금성화학: 3월 2014

2014년 3월 26일 수요일

[신제품 출시] 이색포트 100 색깔별로 출시 예정

이색포트 100 파랑색 화분
노랑색은 공장에서 직원이 가지고 와서 찍었다.
열심히 테스트 중인 모양
화이팅!

[신제품 출시] 9치 판매

입수량 200 ea (1포대) 중량 100 g

(높이가 25cm인) 8치와 9치 비교 사진
9치가 높이가 낮에요.
회사에 오셔서 높이가 좀 낮은 9치를 찾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!

[신제품 출시] 시험 생산 중인 이색100 파란색

히아신스 (도깨비방망이 같이 생긴 녀석)가 심겨 있는 파란색 이색포트
우리집은 따뜻하고 물을 적게 줘서 만개하기 전에 시들었고
사무실은 춥고 물이 적어서 시들었다.
아악 ㅜ ㅜ

예쁘지만 이름이 웃긴 다육 식물

염좌 ㅋㅋㅋ
정형외과에나 가야할 이름
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되는 편한 식물
화분은 산림조합 언니가 밑받침이 없고 자주 오는 손님이라서 6,000원에 줘서 옮겨 심었다.
건너편 화분, 토기 파는 가게에서 15,000원에 판다고 귀뜸해줘서 홀랑 사버렸다.
3월 말에 오면 꽃 서비스도 준다고 했으니 얼른 가봐야지 ㅋㅋ

무슨 꽃일까요?

부장님이 선물로 주신 화분
오른쪽 맨 끝
무슨 꽃인지 몰라서 물을 얼마나 줘야하는지, 햇빛을 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쏭달쏭

꽃피리 사장님이 우리 회사 오실 때 주신 꽃들 중에 우리 사장님이 새로 지은 집이니 화단에 이쁘게 심으라고 주신 꽃.
이름...커피 이름 마끼아토랑 비슷했는데 여전히 모른다.
당당히 꽃삽으로 파고 물까지 듬뿍 줘서 화단에 심은 지 3일 후에 산림조합에서 알게 된 사실.
이녀석들은 실내용이란다. 얼어죽지 않았냐는 산림조합언니의 물음!!
퇴근해보니 시들시들하다.
살려보려고 다시 이색포트 120에 옮겨 담아서 집 안에 들여놨지만 결과는 참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