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3월 26일 수요일

꽃이름을 몰라서 벌어진 일


꽃피리 사장님이 우리 회사 오실 때 주신 꽃들 중에 우리 사장님이 새로 지은 집이니 화단에 이쁘게 심으라고 주신 꽃.
이름...커피 이름 마끼아토랑 비슷했는데 여전히 모른다.
당당히 꽃삽으로 파고 물까지 듬뿍 줘서 화단에 심은 지 3일 후에 산림조합에서 알게 된 사실.
이녀석들은 실내용이란다. 얼어죽지 않았냐는 산림조합언니의 물음!!
퇴근해보니 시들시들하다.
살려보려고 다시 이색포트 120에 옮겨 담아서 집 안에 들여놨지만 결과는 참담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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